다만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 위축 정도는 시장의 예상보다는 크게 완만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9%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크게 악화된 수준이며, 지난 1998년 이후 근 10년만에 최대 감소세.
특히 지난 달 설비가동율은 2월 70.9%에서 69.3%로 하락해 지난 1967년 지표 집계 개시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편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이번 달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마이너스 14.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위축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으나 전월 마이너스 38.2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당초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마이너스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