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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진 고용 악화" - WSJ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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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사헌 기자] 월가 주요 경제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이 내년 후반기까지는 회복하기 힘들 것이라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번달 조사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경기침체가 올해 9월에 종료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경기 회복이 부진할 것인 만큼 내년 2/4분기까지는 고용시장이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침체 종료시점은 지난 달 조사에서는 평균 예상이 10월이었으나 한달 앞당겨진 것이다. 이처럼 경기 침체 종료 전망이 개선된 것은

이번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여전히 1/4분기 미국 경제가 5%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2/4분기에도 1.8% 추가 위축된 이후 3/4분기부터 소폭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들어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최근 3개월 동안 상반기 성장률 전망은 마이너스 폭이 약간 줄었지만 하반기 전망을 성장 폭을 다소 낮추는 특징이 발견된다.

실업률 전망치는 연말 전망치가 9.5%로 전월 9.3%보다 더 높아졌다. 올 초반 조사 때의 8.5%대 전망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연준의 자산담보증권대출(TALF)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은 10명 중에 9명에 달했으며, 재무부의 부실자산 구제 프로그램이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란 견해가 72% 수준을 기록해 정책 기대감은 눈에 띄었다.

경기 하방 위험 요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신용 위기가 장기화 되는 것"이 최대 위험이라고 꼽았다.

◆ WSJ '09년 4월 경제전망 서베이 세부 결과
* 괄호 ()안은 전월 전망치, 없는 경우 전월 조사 결과와 동일

▶ 2008/2009 연간 성장률 전망: 2008년 -0.8%, 2009년 -1.4%

▶ 분기GDP성장률: '09 1Q -5.0%, 2Q -1.8%(-1.9%), 3Q +0.4%, 4Q +1.6%(+1.7%)

▶ 소비자물가지수: '09년 6월 -1.3%, '09년 12월 +1.1%(+0.9%)

▶ 실업률: '09년 6월말 9.0%(8.7%), '09년말 9.5%(9.3%)

▶ 향후 12개월 월평균 신규일자리: '09년 -21만174개(-23만 2908개)

▶ 연방기금금리: '09년 상반기말 0.18%, '09년말 0.24%(0.28%)

▶ 10년물 금리: '08년말 2.25%, '09년 상반기말 2.81%(2.97%), 연말 3.12%(3.31%)

▶ 주택착공: '08년 92만호, '09년 72만호(59만호), '10년 97만호(94만호)

▶ 주택가격: '08년 -8.20%, '09년 -6.42%(-6.37%), '10년 -0.41%(-1.13%)

▶ 국제유가(WTI): '09년 6월 49.52$(44.34$), 연말 54.24$(48.72$)

▶ 인물 평가: 버냉키 76점(3월 71점), 트리셰 68점(지난해 12월 68점)

▶ 미국 정부 평가: 오바마 65점(F 32%), 가이트너 61점(F 29%)

▶ 경기 저점 예상 시점은: 올해 3분기(47%) (3월 조사시 3분기(41%))
*참고: 올해 2분기 20%(13%), 4분기 24%(35%), 내년 중 14%(11%)

▶ 일자리 회복 시점은: 내년 3분기(35%), 내년 2분기(24%), 내년 1분기(14%), 내년 4분기(12%)

▶ 최대 경기하방 위험은: 신용위기지속(45%), 대형금융사 추가 파산(14%), 소비지출 부진(14%), 주택가격 하락세 지속(10%), 정치 혼란(6%), 보호주의(6%), 달러붕괴-미국국채매수세력 감소(2%), 디플레이션(2%)

▶ 주식 매입 적기가 온 것인가: 예 80%, 아니오 20%(2월은 68%/32%)

▶ 정부의 구제 프로그램 평가: 다소 도움 60%, 별로 차이 없을 듯 24%, 큰 도움 12%, 되레 손해 4%

▶ TALF 프로그램의 영향은: 다소 도움 53%, 큰 도움 27%, 별 차이 없을 듯 8%, 되레 손해 2%

▶ G20 결과는: 다소 긍정적 48%, 그럭저럭 50%, 다소 부정적 2%

▶ ECB의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생각: 모르고 있다 55%, 알고 있다 45%

※출처: 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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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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