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수주 지표가 예상외 개선된 것도 경기 불안감을 다소 덜어주는 등 호재가 됐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오전 9시 53분 현재 8743.24엔으로 전날보다 148.23엔, 1.73% 상승하고 있다.
거래 초반 8770.34까지 급등한 뒤 다음날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더블 위칭)을 앞둔 영향으로 상승폭이 소폭 위축된 모습.
주택업계의 인수합병 소식과 미국 재무부의 생명보험사 지원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뉴욕 증시가 1% 내외로 상승하면서 일본 증시 전반에 훈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주택건설업체인 풀트홈즈는 센텍스를 1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인수 합병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특히 미국 재무부는 생명보험사에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을 확대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본 관련 기업들의 동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또 지난 2월 핵심기계수주액이 7281억엔으로 전월대비 1.4% 증가한 것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18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소식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는 분석.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요타와 혼다 등 수출주의 선방이 거센 편이다.
한편 같은 시간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99.81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