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유종우 애널리스트는 9일 "자회사인 우리LED가 LED패키징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패키징 양산에 성공할 주변여건이 형성되고 LED테마가 아직 유효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는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현재 우리LED의 생산여력은 1500만개인데 추가로 1500만개에 대한 장비발주를 마친 상태"라며 "이외에도 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3000만개의 생산여력을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처도 확보된 상황"이라며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LED패키징 사업 직접진출은 소극적인 형태로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이티아이의 공급물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실적은 630억원의 매출액에 13%의 영업이익률을 예상한다"며 "이는 당초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20%의 단가인하에도 불구하고 물량 증가와 환율 효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