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4분기 담보콜거래시스템을 통한 거래금액은 28조74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3월말 현재 거래잔량은 41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7% 감소했다.
예탁결제원의 김광렬 Repo/call파트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에 단기 유동성이 풍부하다"며 "이에 따라 주요 차입자인 외국계금융기관 및 증권사의 차입수요가 감소해 담보콜 거래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담보콜거래
- 금융기관 상호간에 일시적인 자금과부족 현상이 발생했을 때 유가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담보부소비대차거래
- 중소형 금융기관의 단기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992년 제도가 처음 도입되었으나 거의 거래가 없었으며, 2003년 10월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자금중개가 공동으로 담보콜거래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