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총리실이 새만금사업기획단, 4대강살리기팀, 녹색성장팀을 신설한데 이어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을 차관급으로 영입키로 하고 공모에 나선 상황이다.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측도 총사업비를 약 14조원으로 추산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 사업물량 및 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4대강 살리기는 이명박 정부가 내건 녹색뉴딜의 핵심사업으로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국토부내 공식 조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4대강 정비에 투입될 기업들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1시 현재 대장주격인 홈센타(11.32%)를 중심으로, 삼호개발(8.35%), 특수건설(7.50%), 진흥기업(8.66%), 울트라건설(5.63%), 코리아에스이(10.10%) 등 건설주와 운하주들에 탄력이 붙는 상황이다.
다음주 예정된 4대강살리기 협의회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이와관련,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4대강살리기 협의회가 총리실장 주재로 오는 14일 열리기로 돼 있다"며 "안건에 대해선 이제 사업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고 나서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관련사업을 핸들링하는 곳은 국토해양부의 4대강 추진기획단이며 총리실산하 협의회에선 일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 이견에 대한 조정, 사전 조사작업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