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usiness Round Table)이 발표하는 분기별 CEO신뢰지수가 1/4분기에 마이너스 5를 기록, 전분기의 16.8에서 크게 악화됐다.
이 지수는 50을 밑돌면 경제위축을 점치는 CEO들의 수가 더 많음을 의미한다.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1.9% 위축될 것으로 점쳤다. 이는 경제 성장이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라던 전분기의 전망에 비해 훨씬 비관적인 것.
향후 6개월간 매출 전망이 특히 악화됐는데, 전체 CEO들 가운데 67%가 매출 감소를 점친 반면 매출 증가를 예상한 수는 24%에 그쳤다.
또 이번 분기에 설비투자와 채용 계획도 크게 위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6개월 동안 설비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비율은 전분기의 52%에서 66%로 상승했고, 고용 감소의 전망 비율도 60%에서 71%로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고용이나 설비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비율은 10%에도 못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