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어트루데 툼펠-구게렐(Gertrude Tumpel-Gugerell) ECB 정책이사는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국영 TV에 출연해 "아직 금리조절 여지와 함께 자금시장 공개조작에서도 장기물이나 다른 증권을 포함하는 등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ECB는 기준금리를 1.25%로 25bp(1bp=0.01%포인트) 인하하는데 그쳤다. 당초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유동성 추가 공급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5월 회의에서는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수 있으며, 유동성 공급 대책 또한 논의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히했다.
이날 툼펠-구게렐 이사는 최근 경제 여건에 대해 "이미 일부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경기가 회복되려면 기업들이 충분히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것이 전제가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