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인천 남동공단 지점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듣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 강구에 나섰다.
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사업체수의 99%, 종사자수의 88%를 차지한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 "2월 부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보증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지만 실질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에서 또 다른 문제점은 없는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옆에 김용환 금감원 수석 부원장과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나와 있는 만큼 은행 거래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편안하게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중앙정부(금융위․중기청), 지자체(인천시), 감독당국(금감원),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0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기업은행장, 금감원 부원장,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중소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