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혁 애널리스트는 3일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3.1% 감소하는 수준"이라며 "수요부진에 따른 감산이 생산 단위당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어졌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원재료비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2/4분기에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부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 1Q09 실적 preview: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63.1% 감소 전망
- 1Q0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1.9%, 66.4% 감소할 전망.
- 1Q09 영업이익(4,697억원)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1) 수요 부진에 따른 감산이 생산 단위당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2)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이 증가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임.
2) 2Q09 전망: 수익성 개선과 이익 규모 증가를 동시에 달성
- 2Q0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6% 감소, 74.9% 증가할 전망.
- 2Q09 영업이익(8,215억원)이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주요 원재료 가격이 2분기부터 일부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였기 때문임.
3) 내수 가격 인하 전망: 3Q09부터 열연 부문 내수 기준 20.9% 인하 가정
- 이는 현재 톤당 85만원인 열연 강판이 톤당 66만원 수준까지 하락하는 것을 의미.
- 하향 조정된 원료 가격이 더 많이 반영될 3Q09의 영업이익(8,640억원)이 2Q09(8,215억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이유는 위와 같은 철강 제품의 내수 판매 가격 인하를 가정하였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