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1Q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41%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1/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과 동시에 글로벌 수요 부진 영향을 동시에 받게 돼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 1/4분기 실적 부진은 동사의 구조적 문제가 아닌 매크로 변수의 악화에 기인하기 때문이고 ▲ 강한 엔화와 대만달러의 영향에 따른 반사 수혜로 지난달부터 점유율 상승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 신규 성장동력인 LED의 경우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인해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 예년처럼 2/4분기 이후 실적 증가 추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 1Q 영업익...예상보다 큰 영업적자 전망(연결기준)
1/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6% 감소한 9800억원, 영업적자는 220억원이 예상된다. 당사의 기존 예상과 시장 컨센서스 대비 확대된 영업적자 추정치임을 감안하면 1/4분기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가파르게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PC 수요의 부진으로 FC-BGA의 매출액 부진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고 ▲ 지난 1월과 2월의 글로벌 세트 수요의 부진으로 MLCC의 수익성 하락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 LED는 노트북용과 TV용이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 매출처의 견조한 휴대폰 출하로 인해 HDI와 카메라모듈이 예상과 달리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 가파른 실적 개선 추정(연결기준)
강한 엔화와 대만달러의 영향에 따른 반사 수혜가 지난달부터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가격 경쟁력이 강화됨에 따라 일본과 대만의 경쟁업체들로 가야할 주문이 동사로 전환되는 수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2월까지 일본의 전자부품 생산지수 역성장률(y-y)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일본 부품업체들의 ▲ 엔고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의 약화, ▲ 마케팅과 연구개발비용의 소극적인 지출에 따른 본질적 경쟁력 약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공격적인 LED TV 출하 계획을 고려 올해 LED 실적을 상향 조정(연결기준)
2/4분기 매출액은 1/4분기 대비 9% 증가한 1.07조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40억원으로 전망된다(연결기준). 특히 2/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예상치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또한 ▲ LED 합작 법인 설립 ▲ 일본의 유력 LED 업체와의 크로스 라이센싱 등을 통해 LED 부문의 경쟁력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LED 예상매출액과 예상영업이익이 각각 3600억원, 3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올해 LED 부문 예상영업이익률 10%).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40%, 92%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