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2일 오후 4시 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3월 넷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358.00~146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350.00원, 최고 138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450.00원, 최고 147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 원/달러 환율 1370.00~147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환율도 역외쪽 움직임이 변수인데 뚜렷하게 불거지는 요인은 없다. 1400원 중심으로 방향성 탐색하며 변동성은 여전히 이어지는 거래패턴 보일 것이다.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어 이를 감안해야 한다. 잇따른 선박 수주 취소 건도 있어 이 또한 환율 상승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의 경우도 좀 더 지켜볼 여지가 있고 일방적으로 약세기조로 일방적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350.00~1450.00원 전망
이번주 포인트는 1380원 하방경직을 확인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일정한 하방경직은 유효해 보인다. 지난주 급락 후 바닥을 다지는 분위기가 나왔다. 이번주부터는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나오고 수입업체의 저가의 결제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 움직임과 주식관련 외국인 역송금이 줄어든다는 점은 상승을 제한할 것이다. 1350~1380원대에서 지지대는 두텁게 깔려 있다. 이번주도 역시 일중 급등락은 있겠으나 크게 한주 전체적으로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거래량도 많이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원/달러 환율 1380.00~1460.00원 전망
지난주로 큰 움직임은 끝났다. 이번주는 단기저점을 봤다고 인식하는 움직임이 나올 것 같다. 크게 위아래로 출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이번주부터 지속해서 환율을 받쳐줄 것으로 보인다. 단기수급상 1400원대 후반으로 가더라도 역내외 팔자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아래쪽이 탄탄하게 진행될 것이다. 1300원대에서는 신규로 달러를 팔자는 세력이 별로 없어 보인다. 업체들 수급상도 달러화 팔자 우위는 아니여서 이번주 전반적으로 1360~70원 깨고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동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370.00~1470.00원 전망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하락한 데에는 FRB의 미국 장기국채 매입 결정으로 미국 달러화가 급락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ECB가 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일본 역시 추가적인 양적완화에 나설 수 있어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추가적으로 급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또한 지난 주말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회복한 데서 볼 수 있듯이 최근 환율의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 또한 확산되고 있어 1300원대 후반이 원/달러 환율의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인다.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고 최근 증시가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은행권의 단기외채 상환 부담이 여전하고 3월말부터 본격화될 외국인 주식배당 관련 역송금 수요 등 상승요인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 후반 지지력을 확인하며 배당금 재료에 따라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 원/달러 환율 1350.00~1450.00원 전망
지난주 막판 움직임은 조정으로 보이고 그 동안의 불안 심리가 해소되면서 오버슈팅 국면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매매주체들 전반적으로 1300원대 추가 하향에는 아직 확신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4월 들어서는 무역수지나 거시지표 등이 좋아질 것으로 보여 이는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여전히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이 있어 당분간 환율이 급락보다는 탐색 조정 국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방향성 탐색 구간이 될 것이고 가시적인 하락세는 4월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