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내이사진은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정의선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4명으로 구성됐다.
또 사외이사로 김기찬 카톨릭대 경영대학원장을 재선임하고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서울 역삼동 현대화재해상화재보험에서 32기 정기주총을 개최,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등 안건을 처리했다.
올해 이사 보수 한도액을 작년과 동일하게 70억원으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주총 뒤 곧바로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정 회장과 정석수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와 신성장사업 창출에 뒀다"며 "국내 매출 8조9000억원과 해외법인 매출 67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존과 직결되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강화하고 독자기술 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 다른 완성차와 애프터마켓 시장에 대한 공략도 확대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