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장기전세주택(SHift)에 최대 2억2천만원 까지
- 규모 상관없이 보증금 80%, 최장 20년까지 연장가능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SHift)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규모와 상관없이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해 주는 ‘신한 장기전세지원대출’을 16일부터 팔겠다”고 밝혔다.
SH공사가 공급하는 월 임대료 없는 장기전세주택 계약자로 임차보증금의 2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고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들이 대상이다.
대출은 입주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안에 신청해야 한다.
대출은 최고 2억 2000만원까지, 2년 이내에 갚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최장 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금리는 시장금리 변동주기별로 3개월, 6개월, 1년, 2년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며, 3개월 변동금리 기준시 최저 연5.15% (3월12일 현재)이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0.4~0.6%이며 돈을 빌리는 사람이 따로 부담해야 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시세의 80% 가격으로 20년까지 살 수 있는 주택이다.
서울시는 7월부터 사업대상지역을 모든 역세권 지역으로 대폭 확대시켜 공급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2만가구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전세금 마련의 어려움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서민들도 이 상품을 이용하여 장기전세주택 입주를 시도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대인이 개인이 아닌 공공임대주택 등은 기존 은행 전세자금대출을 받기가 어려웠다. 본 상품 출시로 보다 많은 서민들이 장기전세주택 입주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으며,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규모 상관없이 보증금 80%, 최장 20년까지 연장가능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SHift)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규모와 상관없이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해 주는 ‘신한 장기전세지원대출’을 16일부터 팔겠다”고 밝혔다.
SH공사가 공급하는 월 임대료 없는 장기전세주택 계약자로 임차보증금의 2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고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들이 대상이다.
대출은 입주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안에 신청해야 한다.
대출은 최고 2억 2000만원까지, 2년 이내에 갚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최장 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금리는 시장금리 변동주기별로 3개월, 6개월, 1년, 2년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며, 3개월 변동금리 기준시 최저 연5.15% (3월12일 현재)이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0.4~0.6%이며 돈을 빌리는 사람이 따로 부담해야 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시세의 80% 가격으로 20년까지 살 수 있는 주택이다.
서울시는 7월부터 사업대상지역을 모든 역세권 지역으로 대폭 확대시켜 공급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2만가구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전세금 마련의 어려움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서민들도 이 상품을 이용하여 장기전세주택 입주를 시도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대인이 개인이 아닌 공공임대주택 등은 기존 은행 전세자금대출을 받기가 어려웠다. 본 상품 출시로 보다 많은 서민들이 장기전세주택 입주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으며,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