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영국 소재 세계적인 커스터디 전문지인 Global Custodian지로부터 2008년 커스터디 서비스조사 결과 국내 수탁은행 가운데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고 3년 연속 최고등급(Top Rated)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수탁업무개시 13년 만에 국내 수탁은행 최초로 100조원의 수탁고를 달성하였다.
은행 관계자는 "수탁업무부가 1996년 업무를 개시한 이래 국내 최고의 시스템과 인력을 갖추고 국내외 자산운용사 등 200여개의 거래기관과 2300여 개의 펀드를 관리하는 국내 최대의 수탁기관으로 7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성장 비결로는 글로벌화한 투신시장의 변화에 맞춰 해외투자펀드 수탁시장에 마케팅역량을 일찌기 집중해 최근 기준 14조 4000억원의 해외펀드 수탁고를 보유한 점이 두드러진다.
또한 해외커스터디 업무 처리시 Global Custody 은행인 Bank of NewYork Mellon, HSBC 등을 통해 약 70 개국에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주장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어 "국내 수탁시장의 리딩뱅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업무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 및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