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대표이사 강찬구)이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대양금속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 5년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기존 예산공장 부지에 태양전지공장을 건설해 오는 2010년에 50MW, 2011년에는 200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터키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해 2013년에는 1GW급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2014년에는 1GW의 태양전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2014년에 태양전지 사업부분에서 매출 7000억원, 세전이익 1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양금속의 강찬구 대표는 "36년 동안 스테인리스 사업으로 축적된 기술과 오랜기간 쌓아온 거래처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장점을 살린 태양전지를 만들 것"이라며 "이미 세계적 검증이 끝난 CIGS를 스테인리스 스틸에 증착해 Solar Cell로 제조, Roll상태로 모듈업체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량의 Roll-to-Roll 태양전지를 제조함으로써, 높은 생산성과 원가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공장이나 가정집 지붕에 사용이 가능한 Roof Top과 Potable용 태양전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양금속은 이달초 LED 및 태양전지 관련 제조공정 장비사인 미국 소재 Veeco사와 스테인리스 박판 위에 CIGS를 증착해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200MW급 증착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양금속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 5년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기존 예산공장 부지에 태양전지공장을 건설해 오는 2010년에 50MW, 2011년에는 200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터키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해 2013년에는 1GW급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2014년에는 1GW의 태양전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2014년에 태양전지 사업부분에서 매출 7000억원, 세전이익 1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양금속의 강찬구 대표는 "36년 동안 스테인리스 사업으로 축적된 기술과 오랜기간 쌓아온 거래처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장점을 살린 태양전지를 만들 것"이라며 "이미 세계적 검증이 끝난 CIGS를 스테인리스 스틸에 증착해 Solar Cell로 제조, Roll상태로 모듈업체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량의 Roll-to-Roll 태양전지를 제조함으로써, 높은 생산성과 원가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공장이나 가정집 지붕에 사용이 가능한 Roof Top과 Potable용 태양전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양금속은 이달초 LED 및 태양전지 관련 제조공정 장비사인 미국 소재 Veeco사와 스테인리스 박판 위에 CIGS를 증착해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200MW급 증착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