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속에 급락한 뉴욕 증시가 부담을 주고 있으며 중국의 지난달 무역지표를 비롯한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도 강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개별 호재와 반발 매수주문을 바탕으로 상승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버블 경기 붕괴 이후 저점 밑으로 떨어지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지표 부담과 기업 실적 우려로 약세흐름을 보였지만 반등했으며 대만 증시는 정부가 새로 설립될 통합 매모리업체에 8억 64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뒤 상승세로 전환했다.
10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2.76엔, 0.74% 하락한 7033.27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날 급락한 뉴욕 증시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으나 다만 연기금의 매입주문에 대한 기대로 지수 7000선이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자동차와 제약, 철강관련주가 하락했으며 주력주에 대한 외인들의 매도행진도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출됐다. 도요타와 미즈호 금융지주는 하락했지만 미쓰비시 금융지주는 상승했다.
현지시간 오전 11시 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83포인트, 0.18% 상승한 2122.58을 기록하고 있다.
차이나 반케가 실적 악화로 2% 가까이 하락하고 있으며 지난달 무역 지표에 대한 경계심도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첸 더밍 상무부 장관은 중국 수출에 대한 우려가 계속 될 것이라고 언급해 경계심을 자극하는 모습이었다.
지난달 중국의 CPI는 6년 만에 처음으로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산자물가지수도 4.5% 급락, 1월보다 하락세가 더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98.24포인트, 2.63% 상승한 1만 1650.10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46% 상승한 4649.76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