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별 다른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박스권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3년만기(8-6호)국채수익률은 3.67%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 5년만기(8-4호)국채수익률은 4.59%로 0.08%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2틱 상승한 111.72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97원 고점을 찍은 후 현재는 1572원으로 전일대비 4.1원 상승한 채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매수량을 소폭 덜어내 현재는 191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은행권은 3700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다음주 입찰을 앞둔 헤지성 매도 물량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모멘텀은 많지 않아 보인다. 추경문제 등 불확실한 요인이 많지만 이런 요인들 때문에 시장이 흔들리지는 않아 보인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외국인들의 행보가 뚜렷하지 않아 정체를 보이는 것 같다"면서 "환율 영향력도 줄어들었고 다음주 입찰 부담으로 저항을 받기는 하지만 박스권에서 정체된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