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사장은 이날 "국민 기업 KT가 성장정체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어 CEO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는 CEO가 아니라 장밋빛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고통을 인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지 보여주는 CEO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신임 사외이사 3명을 비롯하여 5명의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김응한 미시간대 석좌교수, 이춘호 KBS 이사, 허증수 경북대 교수가, 상임이사에는 이상훈 기업고객부문장과 표현명 코퍼레이트센터(Corporate Center)장이 각각 선임됐다.
KT는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들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어려운 경영 환경을 돌파하고 All New KT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혜안과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는 이와함께 정기배당은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 하에 주당 112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3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