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47분 현재 런던 시장의 엔/달러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대비 1엔 넘게 급등한 99.18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도쿄 시장 장 마감 때까지 엔/달러는 꾸준히 98엔 중반선 위로 추가 상승하는 양상이었다.
도쿄 시장 마감과 런던 개장 사이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간 대인 오후 5시 직후 엔/달러는 99엔선을 돌파, 한때 99.35엔까지 급등했다.
엔/달러가 99엔 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해 11월 10일 이후 근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엔/유로도 123엔 부근에서 124엔 선까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뉴욕시장에서는 금융 불안이 지속된다는 우려 속에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로 강세를 보였으며, 도쿄 시장에서도 기관들의 달러 매수가 지속되고 있다는 관측 하에 엔화가 매도 압력에 노출됐다.
일본 민주당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도마에 오르는 등 정국이 혼란해 진 것도 엔 매도 요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