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이사회가 빌리거를 새 회장으로 지명한 것은 현 페터 쿠러(Peter Kurer) 회장이 연임 거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빌리거 지명자는 “지금은 UBS와 스위스에 이례적으로 힘든 시기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들에 직면할 것이다. 힘든 때 나라와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UBS 회장직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쿠러 현 회장은 지난 달 18일 성명서를 내고, 일부 미국 고객들이 UBS를 조세피난처로 이용했음을 시인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부정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