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철강은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에게 박막형 태양전지와 모듈을 본격 납품할 수 있게 됐고, 태양광부문만 올해 600억~7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일 한국철강에 따르면 지난 3일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최초로 한국철강이 생산중인 박막형 태양전지 및 모듈 인증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철강 관계자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이 어제 떨어졌다"며 "향후 태양전지와 모듈에 대한 국내매출이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왔다.
앞서 한국철강은 지난해 7월 태양전지 양산에 착수해 8~9월까진 15억원 매출을 일으켰지만 이후 인증제품에 한해 발전차액을 지급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국내 매출이 중단됐었다.
하지만 지난 3일 최종 인증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태양전지와 태양광모듈을 국내 발전사업자들에게 납품할 수 있게 된 것.
회사측은 해외 인증 절차도 진행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독일 인증기관에 지난해 8월 인증을 신청했다"며 "보통 인증까지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내 인증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이 예상하는 올해 태양전지 및 모듈에 대한 국내 매출규모는 600~700억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