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가 경제회복을 위해 수출보험을 대폭 확대한 데 이어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한다.
26일 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는 오전 11시 30분 수보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해외자원개발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수보는 가스공사가 추진하거나 지원하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투자위험을 ‘자원개발종합보험’(※아래 용어설명 참조)으로 커버해주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조건의 투자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나, 가스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민간사업자들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 두 공사는 우리나라 자원의 자주개발력을 제고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증진하여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벌이기로 했다.
수출보험공사 투자개발사업부의 안혜성 자원개발지원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투자위험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해외자원개발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자원의 자주개발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해외자원개발 종합보험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맞춤형 보험상품으로서, 자원개발기업 및 금융기관은 동 종목을 통해 해외자원개발에 따른 투자원리금, 배당금 등의 미상환위험을 보장받음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해외자원개발 참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