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은 25일 오영호(吳永鎬) 전 산업자원부 제1차관(사진)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부회장 선임을 위해 구성된 전형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 9월 유창무 전부회장이 수출보험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공석이던 상근부회장에 오영호 전 차관을 선임했다.
무역협회는 “부회장 선임에는 무역 및 통상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적인 감각,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필요한 추진력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오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0년 서울대 공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1979년)에 합격해 상공부(현 지경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상공부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7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산자부 제1차관을 지냈다. 2008년 7월부터는 서강대에서 전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