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근 부회장에 심윤수 현 부회장(사진)을 재선임 했다고 밝혔다. 재선임된 심윤수 상근 부회장은 지난 2004년 12월부터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철강업계 및 협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공로가 인정되어 금번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상근 부회장으로 재선됐다. 또 신임 상무이사에는 문제선 전 포스렉 전무가 선임됐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75년 창립시 제정한 정관을 35년 만에 개정했다.
개정된 제2조는 목적에 “본회는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이익과 친목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함으로써 협회가 종전 철강수출과 경제성장 기여 차원에서 벗어나 회원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목적을 확대 재정립했다.
또한 제5조 사업도 ▲철강산업 여론 수렴 및 정책 형성 ▲국내외 철강산업 조사분석 및 동향분석 ▲통상ㆍ무역/시장개발 지원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사업(생산, 기술, 표준화, 환경, 안전 등) ▲직업능력개발 교육 훈련 및 인재확보 육성 ▲철강관련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회원사 요구 및 급변하는 대외 환경 변화 내용을 반영하여 사업 영역을 재도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금년에 “철강산업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맟춤형 서비스 기능 극대화”를 기본목표로 정하고 ▲업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개선 ▲국제 협력 체제 확대와 교역질서 확립 ▲ 철스크랩 수급 안정화 제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철강산업의 그린화 ▲ 차세대 성장산업 대비 교육훈련 설계 및 전문가 양성 등을 5대 중점사업으로 정해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동부제철 한광희 사장, 세아제강 공원일 부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등 철강업계 사장단 16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