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한,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 부분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1/4분기에는 20억원의 손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목표주가 38,500원으로 변경,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6개월 목표주가를 09년 수정 EPS 2,748원에 목표 PER 14배를 적용한 38,500원으로 변경한다. 동사는 카메라사업 물적 분할로 2월 20일에 변경 상장되어 발행주식수 등이 변동되었다. 수정 EPS는 1분기에 반영되는 디지털카메라 사업 중단 손실 200억원을 제외한 삼성테크윈 사업의 순이익만을 통해 산출한 것이다. 목표 PER 14배는 당사 분석대상종목의 평균 PER이 10~11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높아 보이지만, 동사의 PER Band의 하단에 해당된다. 목표주가의 상승 여력은 13.2%에 불과하나 방위 산업의 실적 안정성과 CCTV 사업의 호조세를 고려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3~4만원 범위에서의 box권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1분기가 실적의 저점을 형성할 것
지난 4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보인 디지털카메라 부분이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물적 분할되면서 대규모 적자의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다. 그러나, 분할 기준일이 2월 1일이므로 1월의 디지털카메라 부분의 적자가 1분기에 중단사업손실로 반영되게 된다. 또한,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 부분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분기에는 20억원의 손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CCTV 사업의 높은 수익성과 방위 산업의 높은 실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적이 계단식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CCTV와 방위산업의 영업이익은 08년에 전체 영업이익의 91%를 차지해 동사 실적의 향배를 결정짓는 부분이다. CCTV 사업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20%에 달하는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방위산업은 수주 증가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6%와 2.6% 증가할 전망
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와 2.6% 늘어난 2조 5,176억원과 1,507억원으로 예상된다. 경기 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반도체부품과 반도체 시스템 매출액이 각각 8.9%와 23.7% 감소한 3,108억원과 1,080억원으로 줄 것으로 보인다. 광디지털부분 매출액은 CCTV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의 단가 인하 압력의 여파로 13.4% 감소한 6,060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방위 산업인 파워시스템과 특수 부분 매출액은 각각 15.3%와 42.4% 늘어난 7,800억원과 6,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실적의 안정성이 뛰어난 방위산업의 호조세가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는 부분의 실적 감소를 상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