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목표주가를 6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9,000원으로 상향 조정
효성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종전 목표주가 63,000원 대비 9.5% 상향된 69,000원을 제시한다. 본 목표주가는 기준 2009년 예상 PER 15.8배에 해당되며 2/18일 종가 기준 21.1%의 기대 수익률을 의미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① 전 세계적인 전력 송배전 투자 증가로 인한 송배전 사업 호조, ② 친환경 에너지와 고기능성 소재로 재편되고 있는 사업구조에 의한 미래 성장성이다.
4분기 및 2009년 전망: 4분기 영업이익 84.9% 증가, 중공업과 산업자재의 협업
효성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9%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840억원과 1,295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대비 2.0%p 증가하였다. 또한 창원 및 안양공장 부지의 자산 재평가로 부채비율은 148.4%로 낮아졌다(종전 추정치 196%). 예상 밖의 큰 순이익 증가는 미국 및 유럽법인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일시적인 법인세 환급 656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009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소폭 상향 조정하여 각각 6조 6,403억원, 3,72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이는 2008년 대비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9.3% 감소하는 수준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경기순환적 사업부문들의 부진을 감안한 수치이다. 수익예상의 상향 조정 근거로는 중공업 부문의 지속적인 수주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효과로 인한 산업자재 부문의 상대적으로 견조한 이익률을 들 수 있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침체, 진흥기업 risk 상존에 유의
2009년 1월 이후 효성의 주가는 38.3% 상승하였다. 이는 각국 정부들이 실행하려는 친환경 에너지 투자 및 기존 전력 인프라의 교체 및 신규 투자증가를 반영한 듯 하다. 그러나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진흥기업에 대한 risk 역시 신중하게 보아야 하는 요소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