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54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92.14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의 마감가인 92.38엔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전날 뉴욕 거래에서는 '위험 회피'에도 불구하고 일본 GDP 급감 소식과 나카가와 일본 재무상의 사임 악재가 겹치면서로 엔/달러는 92엔 중반선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도쿄 시장에서는 닛케이 주가가 7500선을 시험하면서 하락한 영향을 받으면서 조금씩 반락하고 있다.
GM 등의 자구책에 대규모 추가 지원 요구가 들어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같은 시간 엔/유로는 116.03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 대비 0.23엔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무디스(Moody's)가 유럽지역 은행들의 동유럽 익스포저가 높다고 경고하면서 2차 금융위기 우려가 증폭된 데 따른 여파가 유로화를 압박하고 있다.
유로화에 대한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유로는 1.25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오전 한때 2.5개월래 최저치인 1.2558달러까지 후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