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삼부토건(001470.KS) : 가치투자자의 선택
□ TP 30,000원, 절대 저평가 상태로 중소형 최선호주
삼부토건의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30.4% 상향 조정해 30,0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목표주가 산정시 적용되는 시장 벨류에이션의 상승이다. 기존 목표주가 산정시 적용되었던 PER Multiple은 10.1배였으나 이번에는 기존보다 4.0% 상향 조정된 10.5배가 사용되었다.
또 다른 이유는 PF 사업 부실화 가능성을 감안한 직접 차입금 증가액을 기존보다 하향 조정한 것이다. 기존 목표주가 산정시에는 우발채무로 인한 차입금 증액분을 3,576억원으로 가정했으나 이번에는 2,74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 대비 우발채무로 인한 차입금 증액분이 감소한 것은 최근 서울, 수도권 부동산 경기 회복을 감안해 이들 지역에서 준비중인 PF 사업 대출금의 인수 가능성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 투자포인트 3가지 : 낮은 밸류에이션, 큰 폭의 실적개선,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 투자포인트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 낮은 밸류에이션이다. 현 주가는 09년 추정 실적기준 PBR 0.4배, EV/EBITDA 3.7배에 와 있다. 이는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일 뿐 아니라, EV/EBITDA의 경우엔 10년내 최저점 수준이다. 미분양이 거의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 리서치가 제시하는 밸류에이션의 신뢰도는 높다고 판단한다.
둘째,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회사는 전년대비 EBITDA와 당기순이익이 각각 11.0%, 448.0% 급증할 전망이다.
셋째, 서울 수도권 주택개발 사업지 확보에 따른 성장성이다. 빠르면 2009년 하반기, 늦어도 2010년 상반기 분양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대규모 주택개발 사업지는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시공규모 약 2천억원)과 김포 풍무지구(시공규모 약 2천억원)이다. 이들 사업의 규모는 2009년 회사 예상 매출총액의 53%를 상회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 08년 4q, 영업이익 +40.7%(yoy), 세전이익 -52.5%(yoy) 예상
동사의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0.7% 급증할 전망이다. 외형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은 공종내에서 가장 수익성이 양호한 파주 신도시 사업의 매출비중 증가 때문이다.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분법손익 악화와 2007년 4분기 발생한 투자자산 매각차익에 따른 베이스 효과 때문에 전년동기대비 52.5% 감소한 38억원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