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 유지
CJ CGV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1만9000원’을 유지한다. 현주가는 2009년 예상 P/E 9.9배로 시장 P/E 수준에 불과해 ▲ 업계 1위의 시장 지배력과 ▲ 과거 시장의 우려였던 CAPEX 부담 경감 ▲ 불황에 강한 사업구조가 전혀 반영되지 못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경쟁사의 출혈경쟁에도 불구, 시장 점유율 확대
지난해 연간 전국 관람객은 5.3% 감소한 1억 4918만명을 기록했는데, 상대적으로 부진한 라인업과 북경 올림픽 이슈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은 35.5%(+4.8%p YoY)를 기록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0∼11월 경쟁사의 출혈경쟁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획득한 점은 동사의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다.
◆ 상영부문 업계 1위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비상영부문 매출성장 주목
상영부문 업계 1위 프리미엄으로 수익성이 높은 비상영 부문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사이트 내 매점의 경우, 지난 2005년까지 1100원대에 머무르던 매점 객단가는 2006년 1200원대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500원대로 상승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 ▲ 광고주들의 ‘스크린 광고효과’에 대한 인식전환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직영점 스크린당 광고매출은 2005년까지 2000만원 수준에서 2006년 3000만원대에 진입한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내수 침체에 따라 공중파의 광고 수탁고가 급감하는 것과 대비되는 수치로 보인다. ▲ 4/4분기 위탁 스크린당 매출액은 2600만원에 불과하나, 직영 스크린은 1억5800만원에 달해 스크린당 매출액이 6배 가량 차이가 난다. 따라서, 위탁점의 직영점 전환이 동사 성장성의 장기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2009E 영업이익 620억원(+13.1% YoY)
올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41억원(+12.6% YoY), 620억원(+13.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두자리수 이상의 이익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 불황에 강한 저렴한 엔터테인먼트 수단 ▲ 2005∼ 2007년 대규모로 오픈하였던 직영점의 영업 활성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 극장 내 매점 콤보상품 판매의 촉진 ▲ 無원가성의 스크린 광고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