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2월 17일(화) 마켓 리뷰 ]
▶ 국내증시
* KOSPI, 전날보다 48.28p(4.11%) 떨어진 1,127.19로 장마감.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째 급등한 데다 동유럽 국가들의 디폴트 가능성에 따른 금융불안 재연 우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의 파산신청설 등의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진 탓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냉각됐기 때문. KOSDAQ은 하루 만에 400선을 다시 반납하며 전날보다 19.70p(4.89%) 내린 383.17로 장마감
* 음식료(-4.07%), 철강금속(-3.67%), 기계(-6.68%), 전기전자(-3.05%), 운수장비(-5.14%), 건설(-5.60%), 은행(-4.74%), 증권(-4.99%) 등 모든 업종 하락
▶ 수급동향
* 외국인 6일 연속 순매도(-135억원): 전기전자(-85억원), 전기가스(-24억원)
* 기관 하루 만에 순매도(-2,581억원): 금융(-1,141억원), 철강금속(-743억원)
* 프로그램 매매(-906억원 순매수): 차익 -143억원 순매수, 비차익 -763억원 순매도
* 순수주식형 펀드: 전일비 175억원 감소한 138.62조원(2/13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29억원
-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1월 펀드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펀드 보유 자산 중 주식 비중이 1월 말 현재 27.8%로 전달보다 1.6%포인트 감소. 주식 비중은 앞서 작년 9월 말 37.61%로 늘었다 10월 말 30.6%, 11월 말 30.3%, 12월 말 29.4%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
*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1월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178억원을 순매도. 외국인은 삼성전자(3천162억원), SK텔레콤(2천103억원), 현대미포조선(1천269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KODEX 200(6천387억원), KOSEF 200(2천490억원), TIGER 200(1천704억원) 등 ETF를 집중 매도
▶ 아시아 증시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9.94P(2.92%) 급락한 2,319.44에 마감. 철강주 등에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 일본 닛케이 지수는 신용우려가 계속되면서 은행주와 자산주가 약세를 보여 4개 월래 최저치를 기록.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04.66P(1.35%) 하락한 7,645.51에 마감
* 홍콩 항셍(-3.79%), 대만 가권(-2.17%), 싱가폴ST(-2.70%)
▶ 테마ㆍ특징주
* 자전거 관련주 : 녹색성장위원회는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에 2018년까지 1조 2,456억원을 투자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
* 삼천리자전거(024950) +14.95%, 참좋은레져(094850) +14.94%
* 항공/여행주 : 전일 원달러 환율이 28원 상승한 1,455.5원을 기록하면서 항공주와 여행주에 악재로 작용하며 동반 급락
* 하나투어(039130) -8.36%, 대한항공(003490) -7.30%, 아시아나항공(020560) -7.05%
* 제일화재(000610, +14.94%) : 동사는 최대주주인 김영혜씨가 한화그룹 계열회사인 ㈜한화건설, 한화엘앤씨㈜, 한화리조트㈜, 한화테크엠㈜와 주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국도화학(007690, +10.50%) : 원료가격 하락과 원/달러 환율 수혜가 기대되고 아울러 우량한 재무구조와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주가 급등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