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주말 상, 하원을 통과한 단일 경기부양책에 최종 서명했다는 소식에도 뉴욕 증시는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뉴욕 제조업 지수가 사상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부양책의 경기회복 효과에 대한 의문만 증폭된 탓이다.
또 이날 밤까지 정상화 방안을 제출해야 하는 제너럴모터스(GM)과 크라이슬러 등에 대한 파산 우려도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종목별로 은행주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으며 자동차주와 정유주 역시 하락했다. 월마트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상승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63.70포인트, 4.15% 하락한 1,470.66으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37.67포인트, 4.56% 낮아진 789.17로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800선 밑으로 떨어졌다.
[美 증시 주요지수(2/17)]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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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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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7,552.60... -297.81 (-3.79%)
나스닥...... 1,470.66... -63.70 (-4.15%)
S&P500........ 789.17... -37.67 (-4.56%)
러셀2000...... 428.90... -19.46 (-4.34%)
SOX........... 205.87... -14.68 (-6.66%)
유가(WTI)..... 34.93.... -2.58 (-6.88%)
달러화지수.... 87.59.... +1.57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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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StockCha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