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1%나 급등한 중국 증시 상승 가도에 장애물이 등장한 셈이다.
17일 오후 들어 중국 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시 2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5.60포인트, 0.23% 하락한 2383.7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B지수도 0.98% 하락한 147.53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 대출이 급증한 배경으로 단기어음 및 회새채 할인을 통한 자금조달이 이루워졌을 것으로 판단,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 자금이 주식시장 투기에 활용되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차이나반케의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중국 정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점점 힘을 잃고 있다는 관측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