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국 로이터통신(Reuters)은 중국 매일경제신문(National Business Daily)의 전날 기사를 인용, 2월초 열린 정부의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제안이 검토되었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이 제안에 따르면 베이징 당국은 1.95조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 중 일부를 떼어 역외 석유탐사기금을 설립하려는 계획이다.
한편 충칭시의 국유자산 감독 당국자가 전날 상하이증권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외환보유액으로 2000억 달러 규모의 해외산업기금과 1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발전기금을 각각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소개했다.
중국 외환보유액 중 상당 부분은 달러화 자산에 투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중국 정부 당국자나 연구자들은 이 같은 보유액의 다변화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