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오태동 투자전략팀장은 16일 "시장에선 금융위기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IT주식의 반등도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것 같다"면서 "그럼에도 IT주식이 시장 대비 추과수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오 팀장이 IT주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글로벌 IT업종이 2003년 이후 중국효과에 따른 주가상승과정에서 소외되었다. 둘째 IT경기는 이미 2001년 IT경기 침체기에 버금가는 침체기를 거치고 있다. 셋째 글로벌 경기민감산업 중에서 IT산업의 구조조정이 가장 먼저 진행되고 있다. 넷째 국내 제조업 중 반도체와 IT하드웨어 등의 재고순환지표가 가장 먼저 반등하고 있다.
한편 그는 이번주 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