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솔론은 지난해 연간기준(1월~12월)으로 매출액이 581억원, 영업이익 98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9.7%와 123%, 92%가 증가하며 뚜렷한 실적호조를 보였다.
동양증권의 오경택 애널리스트는 “빅솔론은 지난해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올해에도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7년 영업권(03년 삼성전기로부터 POS용 프린터관련 사업양수, 243억원) 상각이 완료되면서 작년 수익성 호전이 가시화(영업이익률 07년 9.1% -> 08년 16.9%) 됐다”며 “이외에도 국내 독과점적인 지위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과 수출 비중의 증가, 모바일 프린터, 라벨 프린터 등 신규제품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PER은 5.7배 수준(2008년 (연간 기준) EPS 1026원 기준)으로, 올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낮은 부채비율(28.5%), 배당메리트(배당성향 20%)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빅솔론은 지난 2002년에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미니프린터 부문의 국내대표기업으로, 2007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주요제품별 매출비중은 POS용 프린터(61.7%), CAT용 Mechanisms (20.7%), 모바일 프린터 및 라벨 프린터(3.7%)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