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1일(현지시간) 오는 16일 방한 예정인 클린턴 국무장관이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13일 연설 자리에서 북핵 특사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스워스 전 대사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부시 정부에서는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담당해왔지만, 오바마 정부는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는 일본과 중국 등과의 외교 현안에 주력하도록 하는 대신 북핵 등의 문제에서는 특사를 둘 것을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워스씨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케도(KEDO) 사무총장을 맡았고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주한 미 대사로 재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