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국내 증시 움직임도 하락폭을 줄이는 쪽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환율은 저가의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50분 현재 1390.00/50원으로 전날보다 7.10/6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93.50원으로 전날보다 9.3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국내 증시가 하락폭을 점차 줄여가고 있는 분위기지만 저가의 달러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받쳐주고 있어 이에 반응하고 있는 양상이다.
코스피지수는 1190선을 회복하면서 오전 장초반 급락 분위기를 만회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저가 매수세가 꾸준해 오름세를 소폭 키우고 있고 큰 폭의 변동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1390원대를 회복했는데 이는 저가의 매수세가 꾸준한 영향"이라며 "특별한 재료는 없고 실수급 장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