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에스엔유프리시젼이 사상최대 실적을 10일 발표한 가운데 태양광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주목된다.
에스엔유프리시젼(대표이사 박희재)이 태양광제조장비를 만들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Optek과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Optek은 레이져 프로세싱 장비 기술과 레이져 광학 기술을 지원하는 부문에 특화된 유럽소재의 회사로 유럽과 미국지역에 네트워크를 갖고 활동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기존에 영위했던 LCD 측정장비 분야를 벗어나 태양광 공정장비 분야로 넘어가는 중요한 계기로 보는 가운데 본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보는 상황.
박희재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로 양사의 기술력으로 만들 태양광 제조장비가 올 상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Optek사가 유럽과 미국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만큼 본 제품이 상용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해왔다.
이와 함께 에스엔유는 지난해 매출 718억원을 달성,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2005년도부터 연구개발을 통해 집중 육성한 수종의 신규 제품이 시장 진입에 성공했고, 앞서 과감한 시설 투자로 생산능력을 배가 시켰던 것이 LCD 업황의 회복에 주효했다고 본다"며 "그 결과 창업이래 최대 매출과 93억원이라는 큰 폭의 흑자 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에스엔유는 전일대비 8.83% 급등한 9490원에 마감하며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