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표결은 찬성 61대 반대 36으로 이루어져 총 100석 중 민주당 58석 외에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진 결과이며, 이에 따라 10일 열리는 법안 최종 표결에서도 법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리 리드(Harry Reid)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이날 의원들이 하원 과의 견해 차이를 잘 조정해 주말까지 오바마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법안에 반대하고 있으며,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법안을 심각하게 고민하지도 않았다면서 이번 계획이 경기를 얼마나 부양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회의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하원 투표에서는 공화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이번 상원 예비 투표에서는 공화당의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올림피아 스노이(Olympia Snowe) 그리고 알렌 스펙터(Arlen Specter)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오바마 정부의 상무장관 내정자인 주드 그레그(Judd Gregg) 의원은 기권했으며, 존 코닌(John Cornyn) 의원은 자리을 비웠다.
오마바 대통령은 이날도 유세하듯이 지방을 돌고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하면서 신속한 정책 실행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