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오전 9시 3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성엘컴텍 한 임원은 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로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8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익급증 배경에 대해선 "휴대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의 안정적인 매출에다 고화소부문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이 늘어났다"며 "달러베이스 원화결제 시스템 속에서 환율상승에 따른 효과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이 추정한 지난해 실적규모는 매출 1697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 수준. 지난 2007년 매출 1118억원, 영업이익 5억 2000만원, 당기순이익 -16억 5000만원과 비교할 때 두드러진 실적개선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올해 한성엘컴텍은 LED조명 분야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효자 노릇을 한 카메라모듈의 예상 매출규모는 1200억원 규모로 지난해(1450억원)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LED조명(350억원~500억원 예상)이 이를 커버하는 구조다.
이 임원은 "미주와 중동 두바이에 이어 최근 영국과 LED조명 공급계약을 완료했다"며 "스페인 등 유럽쪽에 대한 추가 공급계약이 조만간 이어지면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