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1% 가까이 하락하며 오전 거래를 마쳤으며 대만 증시도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중국과 홍콩 증시는 정책 기대감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전날 약세로 마감한 뉴욕 증시와 미국 주요기업의 실적악화에 대한 경계심이 누름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66.88엔, 0.83% 하락한 7972.06엔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하락과 시스코의 매출 감소 경고가 부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지만 실적악화에 대한 내성이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출됐다.
캐논을 비롯한 첨단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날 6년 만에 첫 적자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경고한 파나소닉의 주가는 1.4% 상승했다.
10시 43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21.46포인트, 1.02% 상승한 2129.21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전날 발표된 19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세부안 등으로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대만 증시는 프로모스의 주가가 4% 가까이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17.63포인트, 0.40% 하락한 4372.3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67.14포인트, 0.51% 오른 1만 3131.03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대형 의류브랜드 에스프리(ESPRIT)는 실적 악화 소식에 2.3%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