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017억4000만달러로 전월보다 5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이에 대해 "외화채권 발행 및 외화차입 등으로 외화자금사정에 여유가 생긴 은행들이 외환당국으로부터 이미 공급 받은 외화자금 가운데 만기도래분을 일부 상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화보유액은 유가증권이 1709억7000만달러(84.7%), 예치금 300억5000만달러 (14.9%), IMF포지션 5억6000만달러(0.3%), SDR 8000만달러 (0.04%), 금 8000만달러 (0.04%)로 구성됐다.
한편 작년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 수준을 유지했다.
1위는 중국이 1조9460억원, 2위 일본 1조306억원, 3위 러시아 4271억원, 4위 대만 2917억원, 5위 인도 2477억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