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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34조원 규모 '초광대역 정보고속도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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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진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용량ㆍ고품질의 초광대역 융합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는 방송통신망 고도화 계획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방송통신기술발전에 따라 실감화, 융합화, 지능화, 개인화되는 미래 방송통신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현재보다 10배 빠른 유선 최고 1Gbps, 무선 평균 10Mbps 속도의 ALL-IP 기반 초광대역 융합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백본망을 인터넷 프로토콜(IP)기반으로 융합된 프리미엄 망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현재 서킷(circuit)망인 유선전화망의 60%를 12년까지 인터넷 프로토콜 망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전화망이 모두 IP화되면 기존의 전화는 인터넷전화(VoIP)로 대체되게 된다.

또한 유선가입자망은 오는 2012년까지 1400만 가입자에게 50~100Mbps급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2012년부터는 대도시 지역부터 현재의 광랜 서비스보다 최고 10배 빠른 1Gbps급 초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해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무선가입자망의 경우 현재 평균 1Mbps급인 3G(광대역) 서비스를 2012년에는 4000만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2013년부터 평균 10M급 속도의 3.9G/4G(초광대역)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방송망도 오는 2010년까지 IPTV 뿐만 아니라 지상파방송에서도 방송을 보면서 전자상거래 등을 할 수 있는 양방향인프라를 구축하고, 2012년까지 지상파 TV 디지털 방송 커버리지를 현재의 87% 수준에서 96% 수준으로, 디지털 케이블 TV 홈패스율을 90%에서 95%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초광대역융합망(UBcN : Ultra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이 구축되면 세계 최고수준의 양방향 초광대역 정보고속도로(Information Ultra Highway)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초고화질ㆍ실감형 양방향 TV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SoTV(Service over TV) 서비스,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화, 인터넷 및 방송 등이 결합돼 제공되는 다중융합서비스(MPS : Multiple Play Service) 등의 미래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현재의 HDTV보다 4~16배 선명한 고화질을 제공함으로써 TV와 현실의 차이를 거의 구별할 수 없는 UDTV(Ultra high Definition TV)를 통해 학습, 의료, 민원해결, 전자상거래 등의 고품질ㆍ양방향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 중에도 실시간으로 해당 장면의 제작과정, NG 장면 등을 볼 수 있고 다른 시청자와 동시에 대화하며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마에 사용된 소품을 클릭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양방향 방송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특히 집에서도 I-MAX(Image Maximum) 영화관과 같은 실감나는 영상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게 된다.

실외에서는 이동형(Mobile) 통합단말 기반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무실, 거리 등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 전화, 이동형 IPTV가 융합된 다중융합서비스를 지금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 TV를 보다가 밖으로 외출하는 경우에도 끊김없이 통합단말기를 통해 계속 시청할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콘텐츠 업ㆍ다운로드가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어 현장감 있는 개인 방송 서비스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서비스 편익 증대는 신규 서비스 수요증가 및 사업자 수익증대로 이어져 다시 사업자들의 투자를 촉진시키므로 방송통신서비스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시켜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통위는 지난해 6월부터 '방송통신망 중장기 발전계획 기획반'을 구성해 이번 '방송통신망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다. 방통위는 방송통신망 고도화를 위해 크게 ▲ 방송통신망 구축·투자 촉진, ▲ 방송통신망 이용 활성화, ▲ 국가통신자원의 효율적 활용, ▲ 핵심기술 개발 및 표준화 등 4대 분야에서 31개 세부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은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총 34조1000억원(정부 1조3000억원, 민간 32조8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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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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