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3% 이상 조정받으며 지수 8000선을 반납했으며 홍콩 증시도 1% 이상 하락하며 장을 출발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뉴욕 증시의 급락으로 글로벌 경기후퇴와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재확인되면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276.19엔, 3.35% 하락한 7975.05엔으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오전에 발표된 경제지표의 악화와 실적 우려에 대한 부담감이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 지난 4흘 연속 상승한 데 따른 차익매물 역시 내림세를 부추기고 있다.
도요타가 3월말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영업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두배 이상 큰 4000억엔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전해졌고, 이날 개장 직전 나온 광공업생산 9.6% 급감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전날 소니가 3/4분기 180억 엔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여파로 오전 한때 주가가 4.5%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주 증시도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은행주와 광산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시 44분(현지시간) 현재 호주 올오디너리 지수는 22.90포인트, 0.665 하락한 3438.4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69.85포인트, 0.53% 하락한 13084.57을 기록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도 전날에 비해 1.30% 하락한 1743.76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