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목표주가 3만8000원으로 하향...투자의견 BUY 유지
청담러닝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 2009년부터 적극적인 광고비 집행이 예상되며 ▲ 목표주가 산정시 사용했던 시장 평균 PEG의 하락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 이는 ▲ 목표주가까지의 높은 상승 여력 ▲ 기존 사업군에서의 높은 성장세 지속 ▲ 우호적인 정부의 영어교육정책이 최근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4Q 기대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록
청담러닝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31.5% y-y)과 영업이익 40억원(+ 12.4% y-y)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 수준이었다.
부문별로는 오프라인학원의 매출이 4/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2.2% 성장했고, 온라인콘텐츠의 매출은 49.1%를 기록했다. 온라인콘텐츠 매출의 높은 성장률은, 프랜차이즈 수의 증가로 인한 온라인 서비스 수강생의 증가 및 교재판매의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4/4분기 말 수강생수는 6만1000명으로 전년동기말대비 50.4%, 전분기말대비 17.6% 증가했다. 4/4분기 영업이익률은 18.2%로 전년동기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사명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6억원 및 인센티브 3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부분을 제외한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36% 증가한 수준이다.
◆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반영...올해 영업실적 하향 조정
청담러닝의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약 12.1% 하향 조정한다. 이는 최근 수정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필리핀 첨삭 센터의 비용절감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실적 모멘텀은 올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0%, 41.9% 증가한 1055억원, 208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9.7%로 전년대비 2.1%p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온라인 매출의 지속적인 비중 확대 및 비용 절감 때문이다.
◆ 우호적인 교육 정책에 주목하라
지난 21일 서울시 교육청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이 발표됐다. 작년 신정부 출범 이후 공교육에서 영어교육 비중 확대는 지속적으로 강조 돼 왔으나 이번 서울시 교육청의 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은 이를 더욱 극대화시키는 방안이라고 판단한다.
청담러닝은 영어 말하기, 쓰기에 특화돼 있는 업체로서 서울시교육청의 금번 영어교육강화 정책으로 인해 더욱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교육비지출 축소 우려를 조금 더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