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경기 불황의 여파로 디카 출하량이 전분기 370만대에서 280만대로 24.3%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 부문에서도 출하량 감소로 인해 200억원 가량의 영업 적자를 시현한 것도 실적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출하량 감소로 인해 디카 부문 영업 마진 -36.1%로 최악의 실적 시현
동사는 지난 4분기 213억원의 흑자를 시현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치를 대폭 하회하는 638억원 영업 적자를 시현하였다. 주요원인은 1) 경기 불황의 여파로 디카 출하량이 전분기 370만대에서 280만대로 24.3%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디카 사업 부문의 영업 적자 규모는 무려 1,0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 두번째 원인은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 부문에서도 출하량 감소로 인해 200억원 가량의 영업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추산된다. 디카 부문과 반도체 부품 및 시스템 부문의 실적 부진이은 경기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분할 예정인 디카 사업 부문을 제외한 여타 사업 부문들 만의 실적은 비교적 양호
분할 예정인 디카 사업 부문을 제외한 여타 사업 부문들 만의 실적은 비교적 양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디카 부문을 제외한 동사의 3분기 영업 이익은 462억원이었고, 4분기 영업이익은 412억원이었다.
파워 부문의 영업 이익률은 지난 3분기 7.8%와 유사한 7.5% 가량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한 것으로 추산되고, 방산 부문의 영업 이익률은 전분기 7% 수준에서 1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터키향 수출 물량의 증가가 수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폰카메라 모듈 부문의 경우 출하량 감소(전분기 720만대에서 610만대로 15.3% 감소)에도 불구 5백만 화소 모듈과 8백만 화소 모듈 비중의 확대로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수익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추산된다. 참고로 폰카메라 모듈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1,200억원과 84억원 대비 각각 45.3%와 67.7% 증가한 1,743억원과 142억원을 시현하였다. 마지막으로 영상 정보 부문의 경우에도 전분기 640억원 대비 6.7% 증가한 683억원의 매출을 시현하였고, 영업이익률도 20% 수준이 유지된 것으로 추산된다.
1월 29일부터 거래정지
동사의 주식은 금일(1월 29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가고, 잔존 법인(삼성테크윈)은 2월 20일, 신규 상장법인(삼성디지털이미징)은 3월 10일부터 분할되어 거래가 재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