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4Q 이익개선 지속
KTF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부분에서 질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수익성개선도 지속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음성매출과, 데이터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13.8% 증가함으로써 지난 2008년 집중된 가입자확보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용측면에서도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 무선인터넷에 대한 기대 유효
국내 이동통신사 중 3G가입자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고, '완전자유요금제'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정액가입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데이터매출 역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4월 '위피'의 무조건적인 탑재 규정이 사라지고 스마트폰 시장확대에 대한 기대가 증가함에 따라서 사용자들의 무선인터넷 사용량도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비스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 비중 지속 감소 예상
4/4분기 마케팅비용의 서비스매출액대비 비중은 전분기대비 감소세를 지속했으며 해지율도 3% 수준까지 하락하며 수익성개선을 견인했다. 올해년에도 경쟁완화기조 유지 및 KT와의 합병에 따른 비용통제가 기대 돼 해지율 안정화 및 마케팅비용비중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KT와의 합병시너지 기대
KT와의 합병은 향후 통신서비스시장의 구도가 결합서비스 위주의 경쟁구도로 변화될 것이라는 전제로 볼 때 다양한 부분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방향으로의 변화라 판단된다. 기대되는 시너지는 유무선 컨버젼스 시장환경으로의 진행에 있어서 의사결정의 효율성 증대 등의 업무효율화가 기대되고 요금할인을 포함하는 보다 원활한 마케팅활동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 및 중복되는 분야의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효율화 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