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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1월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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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김연순 김혜수 변명섭 정탁윤 기자] 국내외 은행 및 증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달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88%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4.2%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3.6%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4.1%, 전월비 0.4%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 국제유가가 하향안정세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3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한 유류세 10% 인하 조치가 지난해 말로 종료됐고, 연초 서비스 요금의 상승, 1월 하순 설날 요인에 따른 농수산물 가격의 불안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수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3.7%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월비로는 0.0%. 농산물 가격 안정이 지속되고 있고 수요 요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고 있는 흐름이다.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지난해 하반기 정점을 지난 소비자물가가 올해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3.6% 상승하지만 전월비로는 -0.1%를 예상한다. 작년 12월 이후 국제유가는 40달러 전후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직접적인 원유 도입단가로의 영향은 2개월 가량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이에 이달 들어서야 원유도입단가가 배럴당 40달러대로 하락하였음을 예상할 수 있다. 평균환율이 1350원을 상회했으나 1월의 경우는 도입단가 하락 영향이 소비자물가에는 더욱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말 이후 일부 지방의 한파 및 폭설로 인하여 채소류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 급등세 시현했다. 또한, 2009년 설날 연휴가 1월 하순에 있었던 만큼 성수기 작물에 대한 수요 역시 농산물 가격 상승에 작용하였을 것이다. 이에 따라 1월 농산물 가격은 전년대비 4% 내외의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근원소비자물가는 이달 중 5.5% 전후를 기록할 것이다.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7%, 전월비 0.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4% 아래로 하락한 것이다. 향후 물가하락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근원소비자물가는 여전히 5%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고환율 지속으로 물가하락을 다소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이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7% 상승을 전망한다. 전월과 동일. 설을 앞두고 일부 품목의 물가상승이 예상되지만 수입물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한다. 내수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결국 올해 전반적인 물가는 하향 안정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특히 3/4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 이하에 머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4.0% 상승을 예상한다.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3% 전망. 원유가격의 안정, 유류세 환원 조치 등으로 인해 석유 소매가격이 약간 반등하면서 소비자묽 상승률의 하락세는 약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설연휴로 인해 신선식품 가격 또한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내수 약세를 반영해 외식 서비스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드디어 근원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상승률과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모두 올 여름까지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통화완화 정책을 지지할 것이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4/4분기 하락세에서 벗어나 일시적인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전년동기비 4.0%, 전월비 0.3% 상승을 예상한다. 설요인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유류세 복원 효과 및 일부 공공요금의 현실화에 따른 뒤늦은 인상요인 등이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계절적 물가상승요인 조차도 경기침체 심화로 인해 예년보다 약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올해 소비자물가는 연간 3% 내외로 하향 안정기조 지속될 전망이다.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2%, 전년동기비 3.9%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상품 주도의 소비자물가 둔화가 지속되는 한편 서비스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물가 및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를 기해 국내 인플레이션 기대도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이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가 하락에 따른 LPG 등 석유류제품을 중심으로 공업제품가격의 하락이 계속되나, 설 수요에 따른 농축수산물가격 상승, 서비스물가 상승, 환율 상승 및 단가 상승에 따른 가공식품가격 인상 등이 상승 요인이다. 특히 학원비 등 개인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물가 상승으로 근원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5.9% 상승해 1998년 7월(6.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수준의 근원인플레이션은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계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으며, 가계 구매력을 저하시킨다는 점에서 민간소비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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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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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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