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등 중화권 증시가 춘절 연휴를 맞아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 증시는 오전장의 약세를 극복하고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주 증시도 1% 이상 상승 마감했으며 싱가포르 증시는 4% 가까이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심이 누름돌로 작용했지만 오후들어 미국 경기부양책 규모 확대 소식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배드뱅크(Bad Bank) 운영 전망 등이 호재로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장세를 주도했다.
28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45.22엔, 0.56% 상승한 8106.29엔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기업실적에 대한 경계심과 엔화의 약세흐름의 주춤한 영향으로 하락하며 전장을 마감했지만 오후 들어 미국 경기부양책 확대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즈호파이낸셜이 1.3% 상승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샤프를 비롯한 전자제품주도 강세로 마감했다.
호주 올오디너리 지수는 전날에 비해 42.80포인트, 1.26% 상승한 3435.10으로 마감했다. 커먼웰스은행이 6% 이상 상승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편 3시 42분(현지시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전날에 비해 61.47포인트, 3.65% 상승한 1746.70를 기록하고 있다.












